저는 이제 내년이면 22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저는 공부와는 거리를 멀리했었던 과거를 가졌었기에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는 걱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다독여주시며 이끌어주셨고 수업 내용 또한 기초부터 기술적인 부분까지 초보자인 저도 알아듣고 공부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고 단순한 암기형 학습이 아닌 기술에 대한 설명, 이전에 설명해주셨던 기술들과의 연계성 등 알아두면 도움이 될 정보들도 같이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수강신청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docker, kubernetes, openstack, aws 같은 것들이 뭔지 아십니까?
저도 aws만 좀 들어봤지 나머지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것들 투성이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강의를 수항하고 난 후 현재 면접을 다니면서 면접관께서 kubernetes가 뭐예요? 라고 물어보시면 당당하게 "container를 관리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툴" 입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클라우드란 뭘까요? 해당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는 클라우드라는 개념만 알았지 어떤 기술이며 어떠한 상황에 도움이 되는지 하나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면접관님께서 질문하시면 "on-premise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할 경우 물리적인 파손이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서비스를 중단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클라우드 환경의 경우에는 인스턴스와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같은 기능 등을 통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로는 서버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라고 답변하는 조금은 부족하지만 강의를 수강하기 이전에 비하면 많이 변화한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방금 제가 말한 단어들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셔도 됩니다. 저도 그랬고 저와 같이 수강했던 수강생분들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도망가지 마세요. 선생님을 믿고 본인을 믿으시고 기죽지 않고 열심히 하시다보면 분명 수료할 시기에는 수료 전과는 달라진 본인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해당 강의를 수강하고나서 현재 고졸 검정고시에 대학교 진학도 안했고 미필인 저에게도 꾸준히 면접 제의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당신은 저보다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꿈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