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기 전 비전공자로서 교육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었고 예상한대로 교육 수준이 높아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이 좋게도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수업 진도를 잘 쫓아갈 수 있었고 덕분에 수료도 무사히 하게되었습니다.
수업 커리큘럼은 탄탄한 편이고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일 경우 수업을 따라가기 버거울 수도 있으며 전공자의 경우도 간혹 따라가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시고 질문을 했을 때 성실하게 대답해주시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수업은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배울 때 가르치는 사람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역량이 좋아도 열정이 없으면 소용이 없고 열정이 있어도 선생님의 역량이 부족하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박찬민 선생님은 이 두 가지 모두를 가지고 계셨으며 특히나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이 넘쳐나시는 분이었습니다. 오히려 공부하는 학생보다 더 열정이 넘치셔서 학생들이 쫓아가기 힘들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선생님을 만난게 정말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수업은 본인이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으며, 하고자하는 의지를 가지고 선생님의 멘토링만 잘 따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